[CEO 직썰]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약계층 찾아 나눔 문화 확산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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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취약계층 찾아 나눔 문화 확산 앞장설 것”

직썰 2025-11-10 16:24: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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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하나금융그룹]

[직썰 / 임나래 기자]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하나금융그룹의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명동사옥에서 그룹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축제 ‘2025 모두하나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모두하나데이’는 지난 2011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오는 2026년 1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금융지주 출범 20주년 및 은행 통합 10주년을 맞이해 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힘을 실어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1년간 그룹의 사회가치 성과를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취약계층 앞 나눔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 임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하나가족사랑봉사단이 참석했으며 하나금융의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해 배성우 롯데웰푸드 본부장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2025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전문연주 단체인 ‘드림위드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선포식은 사회 곳곳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나누고자 하나금융의 마음을 담아 “포용의 하나, 진심의 하나”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선포식 이후에는 하나금융 명동사옥 정문 앞에서 내외빈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올해로 열다섯번 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그룹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갔다. 전 그룹사 임직원이 절인배추에 양념 속을 채우며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

김장행사 종료 후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고요한 M 택시’를 타고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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