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훠궈탕에 몸 담그더니 물까지 ‘꿀꺽’…박명수 “적당히 해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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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훠궈탕에 몸 담그더니 물까지 ‘꿀꺽’…박명수 “적당히 해라” 경악

스타패션 2025-11-10 16: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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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 방영되는 3회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하얼빈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김대호는 5성급 리조트 사우나를 찾았다. 고추, 오렌지 등 실제 식재료가 담긴 이색적인 훠궈탕에 그는 몸을 담갔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스튜디오 출연진의 경악을 자아냈고,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가 이번 주 ‘대륙 스케일’의 하얼빈 사우나를 배경으로 한 충격적인 ‘훠궈탕 입수기’를 공개한다. 김대호의 예측 불가한 행동과 박명수의 폭소 반응이 어우러지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11일 방송되는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3회에서는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각자의 방식으로 하얼빈 여행을 즐긴다. 이 가운데 ‘대가이드’ 김대호는 5성급 리조트 사우나를 찾아 피로를 푸는 여정을 택했다. 야생을 사랑한다던 그가 홀로 고급 리조트를 찾자, 스튜디오의 최다니엘은 “자연인 코스프레라고 밝히라”고 지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이무진은 “나한텐 사막에서 감자 굽게 하더니, 혼자만 리조트 간다”며 농담을 던졌고, 스튜디오는 폭소로 가득 찼다. 그러나 본격적인 사우나 장면이 펼쳐지자 분위기는 다시 한번 뒤집혔다. 고추, 오렌지, 가지 등 실제 식재료가 통째로 들어간 ‘훠궈탕 스타일’ 대형 탕이 등장한 것. 김대호는 거대한 냄비를 연상케 하는 붉은 탕 속에서 몸을 담그며 대륙의 스케일을 실감케 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단순히 탕에 몸을 담그는 데 그치지 않았다. 스튜디오의 출연진이 놀라기도 전에 김대호가 탕의 물을 직접 마시기까지 한 것이다. 이를 지켜본 박명수는 “적당히 해라”고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녹화 현장은 웃음과 경악이 뒤섞인 혼돈의 분위기가 됐다.

또한 김대호는 현지 사우나에서 뜻밖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현지인과 함께 탕을 오가며 어깨동무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 스튜디오에서는 ‘엘호맨스’로 불리던 최다니엘이 미묘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새로운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김대호의 충격과 웃음이 공존하는 ‘훠궈탕 입수기’는 오는 11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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