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지난 6일 광산구 운수동 소재 모자보호시설 '우리집'을 방문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10일 광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광주광역시 지방공기업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협의체'의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개선과 사회적 연대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공사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품을 구입, 복지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실천을 동시에 이어갔다.
광주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 대응, 지역 상생,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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