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수석전문위원이 한국정보산업협회 미래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장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이번 재선임을 통해 장 박사는 국내 산업정보 기반 강화와 미래 지식재산(IP) 정책 수립, 그리고 AI·데이터 기반 산업 전략 고도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산업기술정보원(KINITI) 책임연구원 ▲평창동계올림픽 추진단장 ▲서울경영자협의회 국가과학기술정보 위원장 ▲이노비즈협회 과학기술 자문위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ICT정책 자문위원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심사 위원 ▲특허청 심사 자문위원 등 다양한 국가정책 및 기술자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경기대학교 산업재산법학과 ▲경희대학교 한의학 석·박사과정 ▲인하공과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산학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도 이바지해 왔다.
장태종 신임 위원장은 취임 소감으로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지식재산 전략을 마련하고, 산업정보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지식기반 미래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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