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0일 낮 12시 15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헬기 5대, 차량 15대, 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장에는 초속 2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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