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2025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경기지역화폐(양주사랑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페이백 받을 수 있다.
페이백 한도는 1인당 1일 최대 3만원, 행사기간 총 12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여 점포ㆍ상권 정보는 행사장 내 QR코드 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적상가번영회 회장은 “이번 통큰 세일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적면장은 “일시적 매출 상승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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