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1월 10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828,000원으로, 전일 대비 4,000원(0.48%)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715,000원으로 2,000원(0.28%)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백금의 상승폭이 두드러진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을 판매할 때의 가격은 407,600원으로, 전일 대비 1,100원(0.27%)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금 가격 상승에 주목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백금 시세는 내가 살 때 313,000원으로, 전일 대비 1,000원(0.32%)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258,000원으로 2,000원(0.78%) 상승했다. 순은 시세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가 살 때 10,960원으로 30원(0.27%)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7,940원으로 30원(0.38%) 상승했다.
금, 백금, 순은 모두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귀금속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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