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넥서스이엔엠은 10일 "수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를 비롯해 정유진, 오경화, 장동주,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 등이 소속 돼 있으며, 수애는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수애는 드라마 '공작도시'(2021~2022) 이후 3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최근 드라마 '내부자들'에 신문사 간부 '강영임'으로 캐스팅됐으나, 제작 지연으로 인해 송강호, 구교환 등과 함께 물러났다. 모완일 PD도 하차했으며, 이성민과 주지훈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