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제6회 해양신산업 제조·서비스 포럼을 개최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형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단장이 '미래 해양수산 AI 전환 전략', 김민호 한국해양대학교 교수가 '해양산업의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과제 및 인력 양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권민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센터장이 'AI 기반 해양 기후 예측 시스템과 미래 대응 전략', 이보경 케닛 책임연구원이 '선박과 항만의 안전 및 효율을 위한 AI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지속 가능한 해양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비전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의가 이뤄진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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