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케데헌' 제작사 소니픽처스에 219억 줬다…통큰 흥행 보너스 [엑's 이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넷플릭스, '케데헌' 제작사 소니픽처스에 219억 줬다…통큰 흥행 보너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1-10 10:09:43 신고

3줄요약
넷플릭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사 소니픽처스가 넷플릭스로부터 1500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지난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제작한 소니픽처스에 1500만 달러(한화 약 219억 원)을 보너스로 지급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에 소니픽처스와의 속편 제작 계약을 완료했다. 2029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하기로 한 것. 

이 가운데 넷플릭스는 소니픽처스에 보너스 150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흥행에 대한 공을 인정하고 보상했다. 앞서 소니픽처스는 넷플릭스에 제작비 1억 달러와 별개로 2500만 달러(한화 약 363억 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 바. 이에 따라 소니픽처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총 4000만 달러(한화 약 582억 원)의 수익을 얻게 됐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지난 6월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최초 3억뷰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써냈으며, OST '골든'은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더불어 '골든'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의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그래미 어워즈의 4대 본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르면서 K팝 최초 본상 수상을 노리게 됐으며, 이외에도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넷플릭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