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한은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40여 명을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어린이들이 국가대표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한은행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자 이러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그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신한은행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또한 디지털 교육 제공,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성장을 돕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어린이들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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