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이 디즈니+ 다큐와 함께 데뷔 10주년에도 뜨겁게 끓는 열정과 13인 형제들의 우애를 직접 고백했다.
지난 7일 디즈니+ 공개된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R CHAPTER)’ 1화는 서로의 빈자리를 채우며 영원에 도전하는 세븐틴의 여정을 담고 있다.
11인 구성의 'RIGHT HERE'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우여곡절과 함께, 군백기를 비롯한 여러 조건 가운데서도 13인 완전체를 향한 멤버 개개인의 확고한 의지가 비쳐 눈길을 끈다.
또한 “여기가 끝은 아니니까. 우리는 새롭게 도전한다”(호시), “10년이 지났음에도 다음이 기대되는 팀임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우지) 등 10주년 이후 새로운 첫 장을 펼칠 이들의 도전열정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다큐멘터리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부터 우정과 힐링의 순간, 솔직한 감정과 고민이 드러나는 인터뷰까지, 세븐틴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면으로 가득 채워졌다.
한편 세븐틴은 이달 일본 돔투어에 돌입, 새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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