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웹젠이 지스타2025에서 미공개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의 시연존을 운영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시연존은 50석 규모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은 전투와 육성 콘텐츠가 포함된 30분 분량의 시연빌드를 체험할 수 있다.
‘개발자 토크쇼’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의 게임 특징과 개발 스토리를 전달하고 토크쇼 종료 후에는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웹젠은 부스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 내 현장 이벤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획득한 스탬프 숫자에 따라 출품작 캐릭터로 구성된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미션 보상 외에도 히든 경품이 준비된 100% 당첨 확률의 캡슐 뽑기도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일 게임 장비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 게임 속 주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도 준비됐다. 한국과 일본 국내외 전문 코스프레 모델들과 함께 하는 미니게임 이벤트와 단체 포토타임과 코스프레 모델 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자체 개발작 ‘테르비스’와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를 연계한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이벤트 존을 운영한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