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겨울이면 꺼내 신는 그 슈즈. 가볍고 따뜻한 윈터 슈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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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도 겨울이면 꺼내 신는 그 슈즈. 가볍고 따뜻한 윈터 슈즈 추천

바자 2025-11-10 09:25:16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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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다양한 소재와 구조로 진화한 겨울용 슬립온, 뮬, 패딩 슈즈를 소개한다.

V 상품별 특징과 착화감, 추천 코디 방법을 분석한다.

V 실내외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트렌디한 윈터 슈즈 선택 가이드를 제공한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지금, 발끝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면서도 매일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가 필요하다. 실내, 실외를 오가며 바쁘게 움직이는 일상 속에서 무거운 부츠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더 실용적인 대안이 있다면? 바로 슬립온과 뮬, 운동화 형태의 윈터 슈즈가 아닐까? 복슬복슬한 플러피 텍스처, 스웨이드, 패딩 등 겨울 감성을 담은 다양한 소재, 그리고 신고 벗기 쉬운 구조를 갖춰 자꾸 손이(아니, 발이) 가는 제품! 슬립온과 뮬은 더 이상 실내용 슬리퍼가 아니다. 캐주얼 룩에도, 원마일 웨어에도, 심지어 코트나 패딩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진짜 ‘겨울용 슈즈’로 진화했다. 제니도 겨울이면 꺼내 신는다는 ‘패딩 슬립온’이 요즘 다시 주목받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디자인은 한층 다채로워졌고, 실용적인 디테일까지 강화되어 이제 따뜻함을 위해 스타일을 희생하던 겨울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꼭 눈여겨봐야 할 추천 리스트를 지금 소개한다.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 SUBU DOTS 다운 패딩 슬리퍼 }

제니가 애정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한 제품들이 품절 사태를 맞기도 했던 일본 브랜드 SUBU의 베스트셀러. 도트 패턴이 귀여운 포인트가 되며, 다운 충전재와 플리스 안감으로 발이 매우 따뜻하다. 실내 슬리퍼처럼 보이지만 고무창 덕분에 외출도 가능해, 공항룩이나 여행용으로 특히 추천한다.


{ 아디다스 아디폼 스탠 뮬 }

테디베어처럼 복슬복슬한 셰르파 소재가 매력적인 아이템. 발 전체를 플러피 텍스처가 감싸고 있고, 발등 부분엔 아디다스 트레포일 로고가 새겨져 있다. 폭신하고 발이 쏙 들어가는 착용감이 압권. 슬리퍼처럼 편하면서도 외출까지 가능한 실용템이다.


{ 아디다스 그랜드 코트 뮬 }

운동화와 슬리퍼 중간 형태를 띄고 있는 아디다스 그랜드 코트 뮬. 스웨이드 갑피를 더해 클래식한 컨버스의 겨울 버전으로 재해석한 모델. 스니커즈처럼 보이지만 뒤축이 없고 안쪽이 따뜻하게 마감돼 있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데일리룩에 부담 없이 매치 가능!


{ 뉴발란스 윈터 브리즈 SD2 }

발매 직후 품절 사태를 일으킨 뉴발란스의 윈터 브리즈. 스웨이드와 퍼 조합, 벨크로 디테일, 미드솔 쿠셔닝까지 모든 요소가 ‘러블리한 편안함’을 위해 만들어진 듯 하다. 출퇴근부터 산책 룩까지 어떤 일정 함께해도 무리 없다. 겨울철 두꺼운 양말과 함께할 수 있으니 사이즈는 최소 반사이즈에서 한 사이즈 업 해보길!


{ 호카 오라 프리모 패딩 슬립온 }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기술력을 담은 하이브리드 슬립온. 패딩 갑피, 쿠셔닝 미드솔, 도톰한 쉐입으로 착화감이 탁월하다. 눈길에도 안정적인 밑창 덕분에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제격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슬러피 슬립온 V2


안감은 보송한 퍼 텍스처로, 겉감은 패딩으로 마감되어 있어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플로피 슬립온. 생활 방수가 가능한 처리가 되어 있어 겨울철 눈 또는 얼음이 있는 습한 길에서도 부담이 덜하다. 뒤축을 접거나 발목 부분의 퀵 스토퍼를 적용해 자신의 발에 맞는 원하는 핏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지2 발 편한 메리노울 패딩 신발


뮬 타입이었던 르무통의 코지 스타일을 운동화처럼 뒤축을 높여 발을 감싸 벗겨짐 없이 걸을 수 있게 했다. 벨크로 디테일 덕분에 발에 딱 맞춰 조절해 신을 수 있고 메리노 울과 리사이클 충전재로 포근함과 편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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