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입동(7일)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유원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7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호두 파이 세트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파이세트는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나눔의 계절 겨울을 맞아 올해 남은 기간에도 공공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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