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권진아, 팬 퇴근길 급습…라이브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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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권진아, 팬 퇴근길 급습…라이브 깜짝 공개

스포츠동아 2025-11-10 09:0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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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딩고

사진제공 | 딩고



가수 박진영과 권진아가 팬의 퇴근길에 힐링을 선사했다.

디지털 채널 딩고(dingo)는 9일 오후 7시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진영, 권진아와 함께한 ‘수고했어 오늘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K팝과 춤을 사랑하는 피부 관리사 연주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주인공이 근무하는 에스테틱을 몰래 찾아간 박진영과 권진아는 퇴근하려는 그에게 “누굴 좀 만나기로 했는데, 연주 님을 아시냐”라고 물어 그를 빵 터지게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주인공과 함께 낭만 가득한 루프탑 식당을 찾았다.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 박진영은 “이게 없이 어떻게 위로가 되냐”라며 시원한 생맥주를 직접 서빙하는 센스를 뽐내 모두를 환호하게 했고, “수고했어”라는 건배사와 함께 기분 좋은 건배를 나눴다.

주인공은 최근 박진영을 만나기 위해 그가 출연하는 고등학교 축제 현장을 찾은 일화를 들려주며 ‘찐팬’ 면모를 증명했다. 무슨 곡을 불렀냐는 권진아의 질문에 박진영은 “관객이 500명도 안 되는데 13인조 밴드를 데려갔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노래가 듣고 싶다”라는 주인공의 요청에 촬영 당시 발매를 앞두고 있던 ‘해피 아워(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들려주기도 했다. 박진영은 “퇴근길에 들으라고 만든 노래”, “일 끝나고 이어폰을 귀에 꽂고 플레이리스트를 트는 상황을 노래로 표현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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