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틱톡 생중계와 함께 글로벌 K팝-K컬처 축제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2025 KGMA가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에 생중계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5 KGMA 틱톡 생중계 결정은 국내 KT ENA, 일본 훌루재팬 등과 함께 글로벌 K컬처 팬들에게 현장감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배우 남지현과 아이린(레드벨벳), 나띠(키스오브라이프) 등의 3MC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아티스트 무대는 물론, 이들의 활약상을 기리는 배우·방송인 시상자들의 면모까지 다각도의 소통과 함께 체감할 수 있게 돼 주목된다.
한편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타이틀 스폰서 iM뱅크와 함께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가운데 오는 14~15일 열린다.
행사에는 더보이즈,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싸이커스, 아이엔아이(INI),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크래비티, 키키, 피프티피프티, SMTR25(이상 첫째 날, 이하 가나다순)와 넥스지, 다영(우주소녀), 루시, 비투비, 수호(엑소), 스트레이 키즈, 아이딧, 아이브, 아홉, 유니스, 장민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하츠투하츠 등 총 32팀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또 공승연, 권율, 김도훈, 김요한, 문채원, 배현성, 서은수, 서지훈,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이설, 이열음, 이주명, 채서안, 추영우, 하영, 강태오, 김단, 김도연, 김민석, 박세완, 변우석, 옹성우, 윤가이, 이세영, 이주연, 정준원, 주현영, 최수영, 최윤지 등 배우 방송인들 또한 자리를 빛낸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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