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8기 순자, 악플러들에 결국… “증거 모두 풀겠다”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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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순자, 악플러들에 결국… “증거 모두 풀겠다” 경고

일간스포츠 2025-11-10 07:14: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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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악플러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8기 순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글을 게재하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 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저는 꼭 믿고 싶다”며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고 경고했다.

현재 순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에 출 연중이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상철과의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나는 솔로’ 사상 최초 혼전임신 커플이 탄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고, 해당 여자가 28기 정숙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상철이 유력한 ‘아빠’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순자가 같은 기수에 출연한 정숙과 상철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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