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순자,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 "허위 사실 유포 시 모든 증거 풀겠다"… 가족 공격에는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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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순자,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 예고 "허위 사실 유포 시 모든 증거 풀겠다"… 가족 공격에는 고통 호소

메디먼트뉴스 2025-11-10 06:5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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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ENA·SBS Plus '나는 솔로' 28기에 출연 중인 순자가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특히 어머니와 아들에 대한 공격에는 고통을 호소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28기 순자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순자는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 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저는 꼭 믿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끝까지 묻히고 밝혀지지 않게 되거나 지금과 같이 짜깁기 되고 각색 되어 허위사실로 유포된다면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고 경고하며 법적 조치 준비를 알렸다.

더불어 순자는 "이제 제 가족에 대한 공격 만큼은 멈춰 달라"며 어머니와 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현재 '나는 솔로' 28기에서는 순자와 상철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28기에서는 사상 최초의 혼전임신 커플이 탄생한 상황이며, '나솔이 엄마'가 정숙으로 밝혀진 가운데 '나솔이 아빠'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순자와 러브라인 중인 상철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상철과 정숙은 순자를 언팔로우한 상태이며 순자 역시 두 사람을 언팔로우한 것이 확인되어 방송 외적인 관계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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