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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기획한 두 번째 NPB 브랜드 ‘트윈웨일’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은 수분·보습을 강화하면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강조한 ‘글로우 케어’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브랜드의 주요 타깃은 MZ세대다.
대표 제품은 ‘글로우 콜라겐 세럼’과 ‘글로우 펩타이드 립 잼’이다. 글로우 콜라겐 세럼은 수분층과 오일 캡슐층을 배합한 이중 포뮬러로, 볼륨감 있는 광채를 연출하며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글로우 펩타이드 립 잼은 12종 펩타이드 컴플렉스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수분 에센스가 77% 함유돼 있다. 손가락을 사용하지 않고도 바를 수 있는 ‘노 터치 팁’ 구조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롯데온은 트윈웨일 론칭을 기념해 최대 67% 할인과 5% 중복 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시 ‘빵아 파우치’나 ‘립밤 인형 키링(랜덤 6종)’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트윈웨일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광채와 보습을 모두 담은 NPB 뷰티 브랜드”라며 “트렌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 여성 고객에게 제격인 브랜드로, 뷰세라 기간 동안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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