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5일 ‘자매도시 바로알기’ 교류협력사업으로 마포구를 방문한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와 직원·군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만남은 마포구와 고창군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창군 방문단 30여 명은 마포구의 따뜻한 환영 속에 구정 현황과 주요 정책을 소개받으며, 마포의 발전상 등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인 6일에는 고창군 방문단과 함께 마포365구민센터와 연남스페이스, 효도밥상 경로당, 마포청년하우스 등을 방문해 마포만의 주요 핵심 현장을 둘러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세계유산의 도시 고창군을 대표해 마포를 찾아주신 분들을 환영한다”며 “고창군과 유대를 더욱 깊게 하고,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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