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4일 연화사에서 진행된 ‘청년밥心 프로젝트’에 배식자로 참석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과 연화사가 주관하는 무료 사찰식 점심 나눔 프로그램이다.
경희대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한 연화사에는 이날 사전 예약자 60명을 훌쩍 넘은 80여 명의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학생들이 공양간을 찾았다.
이날 이 구청장은 대학생들에게 음식을 나눠 주며 “학업과 미래 준비에 힘내라”는 따뜻한 말을 건넸다. 그는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