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프로미스 키퍼', 글로벌 환경운동가 니나도 픽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제주신라호텔 '프로미스 키퍼', 글로벌 환경운동가 니나도 픽했다

AP신문 2025-11-09 22:40:11 신고

3줄요약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AP신문 = 박수연 기자] 호텔신라는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니나(Nina)는 유엔관광기구가 추진하는 청년 지속가능관광 네트워크 소속의 환경운동가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어린 시절 고향 인근에서 벌어진 환경 오염 문제를 직접 목격한 것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플라스틱 제로’ 메시지를 전파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니나가 참여한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호텔신라가 제주관광공사(JTO)와 손잡고 마련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오감으로 배우는 지속가능 체험 프로그램이다.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동물과 식물 등 생물과 흙, 바람, 햇빛, 온도 등 비생물 요소를 직접 탐구하며 자연의 순환을 체감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지역의 생태를 배우는 ‘학습 활동’ ▲자연을 직접 관찰하는 ‘탐구 활동’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보전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호텔신라 ▲인도네이사 출신 환경 인플루언서 애쉬니나 아자히라 아킬라니(Aeshnina Azzahra Aqilani, 활동명 ‘니나’)가 지난 7일 제주신라호텔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주 프로미스 키퍼(Jeju Promise Keeper)’에 참여했다.

‘제주 프로미스 키퍼’는 제주신라호텔 투숙객 중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체험을 통해 제주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니나는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며 ‘제주 프로미스 키퍼’ 참여를 비롯해 비양도 플로깅(plogging) 등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제주가 추구하는 지속가능관광의 비전을 국제 무대에 널리 알리며, 글로벌 환경운동가로서의 연대와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Copyright ⓒ AP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