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KBS
배우 김혜윤이 SBS 화제의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김혜윤, ‘굿파트너2’ 주연 제안받고 최종 조율 중
KBS
11월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윤이 ‘굿파트너 시즌2’ 주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세부 출연 조건과 스케줄을 최종 조율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냉정하면서도 인간적인 법정 세계를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시즌1은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돼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 이번엔 김혜윤
SBS
시즌1에서 남지현이 신입 변호사 역으로 출연해 장나라와 함께 성장 서사를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김혜윤이 새로운 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의 캐릭터는 장나라가 연기한 ‘차은경’과 함께 복잡한 사건을 해결하며 법정과 인생의 균형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지현은 스케줄 문제로 시즌2 출연이 불발되었으며, 제작진은 새로운 파트너 캐릭터를 중심으로 각색을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김혜윤과 장나라의 세대 차이와 워맨스 케미가 시즌2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또 한 번의 변신 예고
tvN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tvN ‘어사와 조이’ 등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당찬 캐릭터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현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역할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며, 그녀의 또렷한 발음과 몰입도 높은 감정 연기, 그리고 함께 출연이 거론되는 피오, 김준한 등 실력파 배우진과의 호흡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윤의 최근 행보 — ‘차세대 워맨스 장인’으로 주목
KBS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김혜윤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PRIZM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영화 ‘살목지’ 등 차기작들을 준비 중이며,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확인하며 “법정물에서도 통할 연기력”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굿파트너2’, 내년 하반기 방송 목표
SBS
‘굿파트너2’는 2026년 하반기 SBS 편성을 목표로 제작 중입니다. 주연 캐스팅이 확정되는 대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기존 출연진인 장나라, 김준한, 피오 등이 시즌2에도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작진은 “시즌1의 감동과 현실성을 이어가되, 한층 성장한 캐릭터와 스토리로 돌아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우 김혜윤이 ‘굿파트너2’의 주연으로 확정될 경우, 장나라와의 새로운 워맨스, 그리고 냉정한 법정 속 인간적인 감정선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당찬 연기로 사랑받아온 김혜윤이 이번엔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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