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쯤에 산책을 오래하다가 이럴꺼면 러닝도해보자해서 처음
입문했구
2개월 정도 마라톤 준비를 한것같아
8시 30분 집결이였는 사실 집앞 2.3키로 운동장에서 출발해서 그냥 도보로 슝슝 갔다왔고 짐 없어서 9시 10분에 집결지로 그냥감
경찰들이 통제하는거 보니까신기하더라
사람들도 엄청 많고 날씨도 신기하게 안춥더라구
우리도시에 이렇게 20대가많은지 처음알았어 시골이라
(원정온건가)
페이스 메이커분들은 풍선달고다니던데 신기했고
신기하게 중간에 너무 포기하고 싶었는데 힘내라는 관객(?) 분들 응원소리 들으니까 힘이 나더라
메달이랑 포도 받았는데 뭔가 잘 뛰진 못해도 성취감이 좋더라구
다음에는 1시간 안으로 도전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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