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KLPGA 시즌 최종전 4차 연장 끝 우승…홍정민 상금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유민, KLPGA 시즌 최종전 4차 연장 끝 우승…홍정민 상금왕

모두서치 2025-11-09 18:20:58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유민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쳤다.

임희정,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가 된 황유민은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4차 연장전에서 6.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이후 1년 7개월 만이자 통산 투어 3승이다.

황유민은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2026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한 상태다.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황유민은 임희정, 이동은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1, 2차 연장까지 승부를 내지 못하다가 3차 연장에서 임희정이 1m 파 퍼트를 흘리며 탈락했다.
 

 

4차 연장에선 이동은이 8m 버디 퍼트에 실패한 뒤 황유민이 6.4m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성공하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 상금왕은 13억4152만원을 쌓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또 신인상은 서교림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을 조기 확정한 유현조는 평균 타수 1위에 올랐고, 나란히 3승을 거둔 홍정민과 방신실, 이예원이 공동 다승왕이 됐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