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늘품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남동2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늘품 한마음 체육대회’를 했다.
행사에는 센터 교육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어달리기와 모형 타이어 굴리기·볼풀공 던지기·색깔판 뒤집기·훌라우프 넘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했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에서 승패를 떠나 서로 응원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을 보냈다.
9일 구에 따르면 2024년 7월 문을 연 늘품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인천시가 설치하고 ‘사회복지법인 미선’이 위탁 운영 중이다. 평생교육센터는 생활기술과 여가활동, 사회적응, 직업기능향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한다.
평생교육센터는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사회적 소통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몸으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진정한 ‘한마음’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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