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10분 만에 주불이 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께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산 160 일대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7대, 장비 33대, 인력 127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20분께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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