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중' 은지원, 이민우의 6세 딸 등원 전쟁에 깊은 공감 "나도 그럴 것 같다"… 육아 난관에 진땀 뺀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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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중' 은지원, 이민우의 6세 딸 등원 전쟁에 깊은 공감 "나도 그럴 것 같다"… 육아 난관에 진땀 뺀 이민우

메디먼트뉴스 2025-11-09 11: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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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살림남'에서 아빠 수업 중인 예비 아빠 이민우의 육아 일상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은지원은 6세 딸 등원 준비로 진땀을 흘리는 이민우를 보며 부모의 마음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싱글 대디로서 6세 딸 등원 준비에 나선 이민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민우는 등원 20분을 앞두고 허둥지둥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나, 딸은 옷을 자기 마음대로 입겠다고 고집을 부려 난관에 봉착했다. 패널 이요원은 "저 시기엔 부모가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근 2세가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은지원은 이 모습에 "나도 그럴 거 같다"며 부모의 마음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 밥을 먹이면서도 난리가 나는 이민우의 모습에 은지원은 "누가 보면 어린이집을 1년에 한 번 가는 줄 알겠다"며 어이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바쁜 육아 일상 중 허리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예전에 4, 5번 척추 디스크 시술을 받았는데, (딸을 만나러) 일본으로 가기 전날 재발을 했다"며 "지금 복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폭풍 같은 등원 준비 후, 이민우는 엄마 아빠가 외출할 때 분리불안을 겪는 딸을 위해 어린이집 가는 길에 정확한 시간 약속을 해주는 등 세심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10월 9세 연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한 은지원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여야죠"라며 자연임신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아이는 하늘이 주시는 것"이라며 서두르지 않고 2세를 기다리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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