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한 아스콘 공장 지붕에서 천막 작업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 36분께 파주시의 한 아스콘 공장에서 40대 A씨가 추락해 사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졌다.
A씨는 10m 높이의 지붕에서 천막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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