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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주요 기업파트너사 대표 70여 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 해 동안 파트너사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우수 영업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성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초청 강연과 성과 리뷰, 시상식, 만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은 끊임없는 실험과 실행에서 비롯된다”며 “고객의 변화를 기회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연평균 30% 매출 성장을 달성한 비플 이상범 대표가 기업파트너 대상을, 교육시장 고객사 확보에 앞장선 온파워네트웍스 송종희 대표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수상자에게 ‘마스터스 자켓’을 모티브로 한 특별 시상을 진행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차량 관제 디지털전환(DX) 솔루션 ‘U+커넥트’ 수주에 성공한 드레니와 기업용 통화 솔루션 ‘AI비즈콜 by ixi’ 고객사 확보에 앞장선 비엔에프가 영업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전무)은 “고객가치 실현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파트너사 대표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어가며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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