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대전에 온다...한화이글스 준우승 불꽃놀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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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대전에 온다...한화이글스 준우승 불꽃놀이 일정"

국제뉴스 2025-11-09 10:1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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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이글스 불꽃놀이, 불꽃쇼 자료사진, 2025년부터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사진=국제뉴스DB)
대전 한화이글스 불꽃놀이, 불꽃쇼 자료사진, 2025년부터 베이스볼드림파크에서 (사진=국제뉴스DB)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아이폰 17'을 선물하며 '야구 찐사랑'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시에 한화이글스는 창단 40주년과 준우승을 기념해 대전시와 함께 불꽃쇼 개최를 추진 중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4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선수단과 스태프 총 60명에게 한화이글스의 상징인 오렌지색 휴대전화, '아이폰 17'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선물이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한다.

한편, 19년 만의 준우승을 거둔 한화이글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대전시와 함께 대규모 불꽃쇼를 추진하고 있다. 여의도 불꽃놀이를 지역 버전으로 옮겨와 진행할 예정인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한화의 준우승과 오랜 시간 팀을 응원해 준 지역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전시와 한화 구단은 불꽃쇼 공동 개최에 합의하고 실무 협의에 착수했으며, 추후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이 불꽃쇼는 한화이글스의 선전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대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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