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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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 성료

투어코리아 2025-11-09 08:58: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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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장(왼쪽 첫번째)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이경규 사장(왼쪽 첫번째)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이경규 사장과 국적 컨테이너 선사 관계자/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이경규 사장과 국적 컨테이너 선사 관계자/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항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현황·분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인천항 마케팅 주요활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고, 참석자들은 해운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운임 추이 등을 공유하며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협회-공사 간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합동 포트세일즈 ▴항만 서비스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국적선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문 면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넥스트차이나(Next China)’ 지역을 타깃으로 컨테이너 선사·터미널 등과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치며 신흥 시장 개척을 추진하여, 인천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및 인도 첸나이 직기항 항로 서비스를 개설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여러분들이 인천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 선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인천항 물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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