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김용준이 이상형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SG워너비 김용준이 출연했다. 신곡 ‘숨’을 발매한 김용준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출연해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김용준은 신국 '숨'에 대해 잔잔한 위로송이라 설명하며 “퇴근길에 들으시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신곡 발매와 함께 지난 10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용준은 스무 곡을 넘게 불렀다고 전하며, 배경 연출에 "뒤에 달이 띄워져있는데, 시작할 때는 초승달이었다가 점점 달이 차올라 보름달로 끝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용준은 이상형이 '테토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곤충을 무서워한다는 김용준은 "유머코드 맞는 사람, 바퀴벌레 잘 잡아주는 사람, 입맛이 잘 맞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용준은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해 청취자와의 전화연결에 성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파워FM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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