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과감하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후 더욱 산뜻하고 상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컵에 콜라젠을 따라 마시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헤어스타일이었다. 과감하게 단발로 자른 헤어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손예진은 여전히 산뜻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 영화는 삶에 만족하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손예진은 극 중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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