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최고의 무대 ‘2025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이 9일 오후 4시 중국 청두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선 LCK(한국) 대표로 출전한 4팀 중 2팀인 'kt 롤스터'와 'T1'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창단 13년 만의 첫 월즈 우승에 도전하는 kt 롤스터와 LoL e스포츠 사상 최초 3연속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는 T1의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KT는 '비디디' 곽보성'과 '퍼펙트' 이승민, '피터' 정윤수, '커즈' 문우찬, '덕담' 서대길이 출전하며 T1은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나선다.
두 팀의 경기는 LoL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숲(SOOP), 네이버 치지직, 유튜브 LCK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결승전 생중계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47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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