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랑 친해져 볼까나’ 바르셀로나 관심 받는 팰리스 라이트백, PSG 영입 레이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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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랑 친해져 볼까나’ 바르셀로나 관심 받는 팰리스 라이트백, PSG 영입 레이더 포착

인터풋볼 2025-11-08 17: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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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65 스코어
사진= 365 스코어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다니엘 무뇨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 매체 ‘365 스코어’는 7일(한국시간) “PSG가 1월 이적시장 큰 변화를 준비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주시 중인 크리스탈 팰리스 풀백 무뇨스 영입을 가로챌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무뇨스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고 있는 풀백이다. 자국 클럽 라오네그로 아귈라스, 벨기에 KRC 헹크를 거쳐 2023-24시즌 팰리스로 이적했다. 입단하자마자 주전 라이트백을 차지하며 핵심 자원이 됐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만들었다. 마크 게히, 막상스 라크루아와 함께 수비진 ‘에이스’로 활약하며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갔다. 무뇨스는 리그 37경기 4골 6도움, 잉글랜드 FA컵 6경기 2골 1도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6경기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생애 첫 우승도 경험했다. FA컵 결승전에서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됨과 동시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잉글랜드 FA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더블’ 우승을 이뤄냈다.

최근 PSG가 무뇨스를 원한다는 소식이다. 주전 라이트백 아치라프 하키미가 발목 부상을 당해 4-6주 이탈이 확정됐기 때문. 하키미가 복귀하더라도 회복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오는 1월 대체 자원을 데려올 심산이다.

다만 무뇨스는 현재 팰리스와 2028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이 남았다. 여기에 우측 풀백 보강을 원하는 바르셀로나도 노려 몸값은 더 높아질 수 있다. 핵심 센터백 마크 게히의 내년 이적이 확정된 가운데, 주전 라이트백도 팰리스가 보낼지는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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