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박찬호 등 FA 승인 선수 21명 공시…9일부터 협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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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박찬호 등 FA 승인 선수 21명 공시…9일부터 협상 스타트

모두서치 2025-11-08 14:36: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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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는 총 21명의 선수가 나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26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승인을 받은 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026년 FA 승인 선수는 김현수, 박해민(이상 LG 트윈스), 김범수, 손아섭(이상 한화 이글스), 김태훈, 이승현, 강민호(이상 삼성 라이온즈), 강백호, 장성우, 황재균(이상 KT 위즈), 김상수(롯데 자이언츠), 양현종, 이준영, 조상우, 한승택, 박찬호, 최형우(이상 KIA 타이거즈), 이영하, 최원준, 조수행(이상 두산 베어스) 등 총 21명이다.

이날 공시된 FA 승인 선수는 9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21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3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는 타격 능력을 갖춘 강백호와 정상급 내야수 박찬호가 최대어로 거론된다.

FA 자격 선수 중 두산의 베테랑 거포 김재환은 승인 신청을 포기했다.

김재환을 비롯해 심창민(LG), 이재원(한화), 서진용(SSG 랜더스), 박병호(삼성), 오재일(KT), 진해수, 박승욱(이상 롯데), 이용규(키움 히어로즈)가 자격을 얻고도 승인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들 중 박병호와 오재일은 모두 은퇴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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