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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팬미팅 투어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븐은 오는 12월 26일 일본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에서 ‘아워 이브닝’(OUR EVNNEing) 포문을 연다. 이들은 이후 같은 달 28~29일 요코하마 분타이를 찾는다. 서울 팬미팅은 내년 1월 3~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미주 10개 도시와 유럽 5개 도시를 누빈 글로벌 투어 ‘셋 엔 고’(SET N GO)를 성황리에 마친 뒤 팬들과 다시 만나는 공식 일정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븐이 팬들과 다시 호흡하며 새로운 챕터를 여는 순간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븐은 그간 다채로운 공연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들은 2023년 첫 팬미팅 ‘굿 이브닝’(Good EVNNEing)을 연 뒤 팬 콘서트, 단독 콘서트 등을 꾸준히 열었다.
이븐은 지난 8월 발매한 5번째 미니 앨범 ‘러브 아넥도트’(LOVE ANECDOTE(S)) 타이틀곡 ‘하우 캔 아이 두’(How Can I Do)로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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