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 후 병간호…이외수 부인 전영자 별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졸혼 후 병간호…이외수 부인 전영자 별세

모두서치 2025-11-08 12:30:4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소설가 이외수(1946∼2022) 부인 전영자(72)씨가 별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7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춘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0일 오전 6시30분, 장지는 경춘공원묘원이다.

고인은 미스 강원 출신이다. 이외수와 1976년 11월 결혼, 아들 둘을 낳았다. 2018년 말부터 별거, 다음 해 "남편이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곁을 지키며 간호했다. 첫째 아들 이한얼은 영화 '덕혜옹주'(2016) 각본가 출신으로, 내년 방송하는 tvN '고래별' 극본을 맡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