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은 8일부터 이틀간 최고 비 40㎜가 내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남해안에 오는 9일까지 비 10~40㎜가 내리겠다.
같은 기간 광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 지역에 비 5~20㎜가 예보됐다.
비는 이날 오후 3시 이후 해안가부터 시작돼 밤에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7~20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