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8·ROSÉ·박채영)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가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로제는 7일(이하 현지시간) 레코딩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한 '아파트'로 제너럴 필즈인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노래는 또 다른 제너럴 필즈인 '올해의 노래' 후보에도 올랐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내년 2월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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