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최지우가 가을 나들이에 나선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야구 모자에 가을 코트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모습에서 그녀는 모자 챙을 잡고 부끄러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이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야구 모자로 얼굴의 상당 부분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틈을 비집고 나오는 최지우의 남다른 미모와 청순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올해 영화 '슈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 복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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