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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본사가 있는 전남·나주 지역 상생 차원에서 7년째 다문화자녀 가정 대상 그림대회를 열어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약 70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그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그림대회를 열고 이날 유치부부터 초·중등부에 이르는 우수작 15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수상작을 본사 로비와 나주시가족센터에 전시하고 2026년 달력 등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ESG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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