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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4분께 경주시 감포항 남방파제 아래 해상에서 낚시객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인양했다.
해경은 전날 오후 9시 2분께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으며, 16시간 여만에 남방파제 아래 해상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당국은 A씨가 낚시를 하던 중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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