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김재중과 임한별, 최영준, 샤오팅, 우원재 등 5인이 '보이즈 2 플래닛' 출신 18인의 새로운 '홈레이스'를 함께할 마스터 동반자로 나선다.
7일 Mnet 측은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서바이벌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 / 이하 ‘홈레이스’)의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보이즈 2 플래닛 C'에 이어 다시 한 번 총괄 마스터로 나설 김재중을 필두로, Mnet '플래닛' 시리즈의 보컬마스터 임한별,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의 코멘터리에 함께 했던 댄스마스터 최영준, '걸스플래닛999' 출신이자 '보이즈 2 플래닛' 마스터 경력자 샤오팅, 믿고 듣는 래퍼 우원재 등 5인이 올라있다.
김재중은 "계속 눈앞에 아른거렸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또 다른 기회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으며, 임한별은 "다시 한번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최영준은 "좋은 아티스트가 되는 길에 좋은 가이드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으며, 샤오팅 역시 "서바이벌 출신답게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지켜보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원재는 "미디어를 통해 아이돌분들을 볼 때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왔는데, 그 꿈을 향해 가는 참가자들에게 도움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홈레이스' 제작진은 “다섯 명의 마스터가 만들어 갈 시너지와 참가자들의 성장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한다. 총 4회 동안 참가자들이 전력으로 달려야 하는 만큼, 어느 시즌보다 가장 밀도 높고 치열한 모습 그려질것”이라고 밝힌다. 이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스터 5인의 면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플래닛 C : 홈레이스’는 총 4회차 구성의 '보이즈 2 플래닛' 스핀오프 서바이벌로, 오는 12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선공개된다. 공개 다음날 밤 8시에는 Mnet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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