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감 도둑…따다 들키자 부지깽이로 주인 '퍽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적반하장' 감 도둑…따다 들키자 부지깽이로 주인 '퍽퍽'

모두서치 2025-11-07 18:02:2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감 서리를 하려다 들키자 되려 주인을 폭행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익산경찰서는 A(50대·여)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30분께 익산시의 한 감나무밭 인근에서 주인 B(60대·여)씨를 부지깽이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지깽이를 챙겨 감나무에 달린 감을 따려다 B씨에게 발각됐다. 달아나던 A씨는 쥐고 있던 부지깽이로 자신을 쫓던 B씨를 때린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범행 3시간 뒤인 익산시 창인동의 A씨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