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3분기 세계 출하량 1위… 애플은 매출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 스마트폰 3분기 세계 출하량 1위… 애플은 매출 1위

아주경제 2025-11-07 17:52:00 신고

3줄요약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홈페이지 캡처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홈페이지 캡처]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1120억 달러(약 162조9152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삼성·샤오미·오포·비보 등 상위 5개 스마트폰 브랜드 모두 매출이 증가했고, 비보는 전년 대비 12% 늘어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애플은 전년 대비 6% 성장해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43%로 1위를 유지해 2위인 삼성(17%)과의 격차를 26%포인트로 유지했다. 나머지 3개 업체(샤오미·오포·비보)는 각각 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3억2000만대로 집계돼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삼성이 1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17%), 샤오미(14%), 비보(9%), 오포(8%) 순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향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화 추세와 폴더블 스마트폰 채택 확대에 힘입어 평균판매가격(ASP)과 매출이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