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현 경기도일자리재단 광역지원팀 차장이 제4대 노동이사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7년 11월5일까지 2년이다.
조 신임 노동이사는 2016년 11월 재단에 입사해 총무시설팀 과장, 여성새일1팀 차장을 거쳐 회계시설팀 팀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앞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회에서 근로자를 대표해 정책 및 경영에 의견을 제시하고,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 노동이사는 “재단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노동이사로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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