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종로구 평생교육원과 함께 '건강 업(Up)! 스트레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종로구 평생교육원과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며, 5-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종로구 고등교육기관인 상명대는 프로그램의 진행 및 지도를 맡으며 특히 강서정 상명대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교수가 전담 지도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10월23일부터 11월27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체력 향상과 유연성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는 중장년기부터의 꾸준한 운동이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통한 체력 향상 방법을 함께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에는 종로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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